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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사람마다 이목을 끄는 제품입니다.
18개월 딸래미가 집안을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기 바쁘게 지냈었죠... 너무 활발하고 가만히 안 앉아있어서 고민고민중이었는데.... 베이비페어에서 지나가다가 정말 우연히 접하게 된 아이디어 제품... 튜즐.. 딸래미가 워낙 끼워 맞추고 해체하는걸 좋아해서 19일 토요일 저녁에 오셔서 조립하는 내내 딸래미가 뚫어져라 쳐다보고 만져보고... 유아식판과 앉은뱅이 책상을 만들어 놓은 이후로 밥먹을땐 유아식판앞에 가만히 앉아 밥먹고,,, 책상에 앉아 교구와 책을 갖고 놀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면 식판앞에 앉아 비디오도 보고...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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