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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6년도 아가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육아교육전에 꼬박꼬박 가봅니다
항상 많이 붐비고..말이박람회라지만 거의 똑같은 아이템에 식상했었어요
이번에도 반신반의하며 갔었는데 튜즐 보고 정말놀랬어요
안그래도 이사를 갈예정이서 아가방 꾸밀생각에 아기가구들을 논현동에서 시작해서 청담동까지 정말 많이 보러다녔었거든요
특히 저희신랑이라 저는 튜즐의 나무 색깔같은 밝은 원목색깔이 무난하고 안정적이면서 어떤 가구에 섞어 놓아도 이뻐서 선호해왔었는데
딱 원하던 색깔에 퍼즐가구라 까딱하면 마무리가 어설프면 참 싸보일텐데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마무리,실용성에 아이에게 재미도 더해줄것같아 너무 신선한 가구였어요
솔직히 박람회장에서 가운데에 넑직한 자리에서 선보였어여 할만한 아이템이라생각할 정도 였습니다
(너무 구석에 작은공간에있어서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뻔했으니까요)
부모욕심에 다사주고 싶지만 그래주지못하니..튜즐같은 가구는 정말이지 효자상품아닐까요?
의자도 됐다가 침대에 책상까지..
박람회갔다와서 친구들한테도 아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다들 모르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와 품질을 자랑하는 가구를 맹그셨으니,,빨리 많이 알려서 대박나세요
카달로그와 홈페이지 기대하겠습니다
2009년 유아 교육전에 참여하신 어머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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